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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하게 대답할 것이다 그 대답이 Yes이건 No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기분좋게 대답하는가, 대답하지 못하느냐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진지한 태도로 대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대답이나 반응이 시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택시를 탔을 때 무엇을 보고 운전사를 평가하는가? 당신이 맨 처음 행선지를 말했을 때 얼마나 기분좋게 대답 하느냐에 달려 있지 않은가?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대답이 얼마나 기분좋게 돌아오느냐에 따라 그 후의 대화가 결정된다. 한 번 생각해 보라. 기분좋은 대답을 들으면 마음이 얼마나 상쾌한지를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그에게 항상 기분좋게 대답해 주는가?
기분좋은 대답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보다 더 기쁘고 후련합니다. 사랑을 주기란 처음에는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망설여지지만 그 사랑을 주고 나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마치 위대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기쁘고 뿌듯해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여유로워지고 평화로워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나를 더 커지게 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주는 사랑은 이 사람에게서 되돌려 받을 수도 있지만 되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 사랑을 주는 조건이 자꾸 생기지만 받는 사람은 늘 받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 그 사랑을 자꾸만 주면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훨씬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 받게 된답니다. 사랑은 되돌려 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기쁨으로 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는 사람은 마음에도 몸에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행복은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련된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베푸는 사랑
-만약에- 죠지 :「만약에 1달러만 넣으면 여자친구가 나오는 기계를 누군가 만든다면 떼 돈을 벌텐데」 밥 :「아니, 부인을 넣으면 1달러가 나오는 기계를 만든 놈이 더 큰 돈을 벌걸」 -G.G 사토-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경기. 일본팀의 타자 G.G.사토가 타석에 들어서면 일본의 응원단은「지, 지, 지지 사토!」 하고 그의 이름을 연호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중국인, 특히 여성의 반응이 이상하다. 그래서 중국인에게 물어보자「사실, 베이징을 포함한 장강 이북 지역에서는 속어로「지지」가 거시기, 즉 꼬추라는 의미입니다. G.G.사토 그 자신에게는 죄가 없지만, 관중석에서「꼬추!」,「꼬추!」의 대합창이 일어나고 있다면 중국인들이 공포에 질리는 것도 당연하다 싶었다. 어쨌든 만약 사토의 타석을 중계하면 그것도 큰일이다. 「아, 꼬추, 쳤습니다! 꼬추! 큽니다! 큽니다 꼬추!!!!!!」 「꼬추, 쭉쭉 뻗습니다! 아, 이 타이밍에 이렇게 큰 건 아픈데요」 -남과 여- 여자가 불평했다. 「남자들은, 한쪽 귀로 무슨 말이 들어가면 곧바로 다른 한쪽 귀로 흘러나온다니까. 정말 구제불능이야!」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여자들한테는 뭘 말하면 양쪽 귀로 들어가서, 입으로 흘러나오더라고」 -반입금지- 두 변호사가 한 작은 식당에 들어가서 음료를 2개 주문했다. 그리고는 각자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주인은 짜증난다는 얼굴로 다가와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에서는 자기가 직접 가져온 샌드위치를 먹는건 안 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두 변호사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서로의 샌드위치를 교환해서 다시 먹기 시작했다.
유머 모음집 3
여자 「자동차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는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 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오늘 OO까지 가야되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어때? 라이트는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 탔을 때는 괜찮았는데, 히잉. 이 고물차! 이럴 줄 알았으면 차 안 바꾸는건데!」 남자 「…라이트는 켜져? 안 켜지는거야?」 여자 「O시에 약속이니까 아직 시간은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넘 멀어~」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는 어때? 켜져?」 여자 「응? 미안, 잘 안 들렸어」 남자 「아, 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거 아니야? 배터리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응?」 여자 「에?」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갔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확인부터 해보자구. 라이트 켜 봐」 여자 「그게 왜? 배터리 방전됐으면 라이트 안 켜지잖아?」 남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려는 거니까 라이트 좀 켜 봐」 여자 「혹시 지금 화내고 있는거야?」 남자 「아니 별로 화 안 났어」 여자 「화내고 있잖아. 왜 화 내?」 남자 「그러니까, 화 안 났다고」 여자 「뭐 내가 잘못했어? 말하면 사과할께」 남자 「괜찮아. 화 안 났어. 괜찮아, 괜찮으니까」 여자 「뭐가 괜찮은데?」 남자 「배터리 말이야」 여자 「차 이야기하는거야?」 남자 「아 그래, 차 이야기」
자동차 시동
-치매- 노부부가 텔레비전 앞에 앉아있었다. 광고가 시작되자 아내가 일어섰다. 「부엌에 가는거야?」라며 남편이 물었다. 「그래요, 왜요?」 「부엌에 가는 길이면, 미안하지만 냉장고로부터 과일파이를 하나만 가져다 주지 않겠어? 과일파이에 아이스크림을 작게 2스푼 얹은 후에, 라즈베리 브랜디를 한방울 떨어뜨려주면 더 좋고. 아, 그래그래 분명 지금 말한거 까먹을테니 여기 메모지에 써서 가. 안 그러면 분명히 까먹을거야」 그러자 아내는 피식 웃으며, 「내가 뭐 벌써 치매라도 걸렸을까봐요?」라더니 부엌으로 사라졌다. 잠시 후 돌아온 아내의 접시를 보자 달걀 후라이가 2개 있었다. 남편은 어이없어하며 따졌다. 「햄이 없잖아!」 -앙숙- 잭은 죽기 직전, 가족이나 친구도 아니고 평생을 원수처럼 지낸 앙숙, 프랭크를 병상으로 불렀다. 프랭크는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어째서 이런 귀중한 시간을,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은 나 같은 놈을 불러다가 소비 하는거냐」하고 물었다. 잭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서 떠날거야. 너와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테니 불렀어」 프랭크 「그렇다면 왜 가족이나 친구들을 부르지 않은거지?」 잭 「가족이나 친구들은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을테니까」 -충돌시험- 항공기나 전투기의 조종석에 새가 충돌하는 사고는 생각보다 상당히 빈번하면서도 치명적으로 위험한 사고. 롤스로이스의 기술자들은 그에 대비한 충돌강도 실험을 위해 마하 이상의 초고속으로 죽은 닭을 발사하는 장치를 제작했다. 마침 그 소식을 들은 미국 기술자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최근 개발한 고속열차의 앞 유리 강도실험을 해보고 싶었다. 이야기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장치는 미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실험개시. 발사통에서 닭이 발사되었고, 파편비산방지 프런트 글래스에 충돌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글래스가 산산조각이 났을 뿐 아니라 닭은 제어반을 관통, 기술자들이 앉는 의자 등받이 를 쪼갠 것도 모잘라 벽 뒷부분에 박히기까지 했다. 너무나 놀란 미국 기술자들은 처참한 실험결과의 사진을 프런트 글래스의 설계도와 함께 영국의 롤스로이스 사 관계자들에게 보내며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롤스로이스 사의 답변은 딱 한 줄이었다. 「닭은 해동시킨 상태로 발사해주세요」
유머 모음집 2
- 전문직업인의 실체 - 회계사 모든 물건의 가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가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 회계 감사관 싸움이 끝난 이후에 터덜터덜 걸어오더니, 부상자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해 숨통을 끊는 사람 은행가 맑은 날에 우산을 빌려주더니, 비가 내리자마자 우산을 돌려달라고 말하는 사람 경제학자 어제 자신이 예측했던 일이 왜 오늘 일어나지 않는가를, 내일이 되어 아는 전문가 통계학자 숫자에는 강하지만, 회계사가 되기에는 성격에 문제가 있던 사람 보험설계인 비행기에 폭탄이 터질 확률을 줄이기 위하여 가짜 폭탄을 가지고 타는 사람 프로그래머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를 뭔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해결해 주는 사람 수학자 존재하지도 않는 검은 고양이를 어두운 방에서 찾는 장님 심리학자 아름다운 여성이 방에 들어왔을 때, 방 안에 있던 그 여성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는 사람 교사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고상한 보모 컨설턴트 당신의 시계를 강제로 뺏더니 시간을 가르쳐 주는 사람 외교관 마치 내가 그 여행을 기대라도 하고 있었다는 양, 가고 싶지도 않은 어딘가를 갈 수 있다며 권하는 사람
전문직업인의 실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 나 너 좋아한다.. 언제부턴가 니가 내 맘속에 들어와서는 나가질 않아.. 나 요즘 통~ 밥도 잘 못먹구.... 잠도 잘 못자.... 내맘 받아주면 안될까? ... ... ... 휴~~ .... .... .... .... 근데 고민이 하나 더 있어.. .... .... .... 요즘 내 코가 자꾸 자란다...왜그러지? 사랑하면 다그런건가? 자다가 부러질까봐 누울수가 있어야지...ㅋㅋㅋ 만우절 재미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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