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에(5:9) |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
| 에(5:10) |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
| 에(5:11) |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
| 에(5:12) |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
| 에(5:13) |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
| 에(5:14) |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
| 에(5:15) |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
| 에(5:16) |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
| 에(5:17) |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
| 에(5:18) |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