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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2:2) |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
| 마(2:3) |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
| 마(2:4) |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
| 마(2:5)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 마(2:6) |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
| 마(2:7) |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
| 마(2:8) |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
| 마(2:9) |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
| 마(2:10) |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
| 마(2:11) |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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