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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4:29) |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
| 마(4:30) |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
| 마(4:31) |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
| 마(4:32) |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 마(4:33) |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
| 마(4:34) |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
| 마(4:35) |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
| 마(4:36) |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
| 마(4:37) |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 마(4:38) |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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