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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1:39) |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
| 누(1:40)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
| 누(1:41) |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
| 누(1:42) |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
| 누(1:43) |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
| 누(1:44) |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
| 누(1:45) |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
| 누(1:46) |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
| 누(1:47) |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
| 누(1:48) |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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