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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1:59) |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
| 누(1:60) |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
| 누(1:61) |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
| 누(1:62) |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
| 누(1:63) |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
| 누(1:64) |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
| 누(1:65) |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
| 누(1:66) |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
| 누(1:67) |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
| 누(1:68) |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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