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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13:14) |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
| 누(13:15) |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
| 누(13:16) |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
| 누(13:17)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
| 누(13:18) |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
| 누(13:19) |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
| 누(13:20) |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
| 누(13:21) |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
| 누(13:22) |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
| 누(13:23) |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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