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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8:36) |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
| 사(8:37) | (없음) |
| 사(8:38) |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
| 사(8:39) |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
| 사(8:40) |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
| 사(9:1)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
| 사(9:2) |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
| 사(9:3) |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 사(9:4) |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 사(9:5) |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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